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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열,
희노애락의
물방울
물방울 속 담겨진 화백의 집념, 상흔 그리고 감정.
'물방울 작가' 김창열의 희노애락을
서울미술관 소장품전 [단편전시회]에서 만나보세요
김창열(1929.12.24-2021.1.15) 화백은 초기에 추상화 위주의 작품을 창작하였으나, 1972년 부터 물방울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'물방울 작가'라 불리기 시작하였다.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해외 미술계에서도 미학적 논의와 관심을 불러 일으켜 현대미술의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다.
그의 작품은 백남준, 이우환 등과 더불어 해외 유수의 미술관에서 소장되고 있으며, 더욱이 그가 활동하였던 프랑스에서 매우 중요한 작가로 기록한다.
전시 종료 : 2022년 2월 27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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